이(뻐지는)소식

티비에서 그랬어요케찹은 지우개를 찍어먹어도 맛있다고...ㅋㅋ 윽 생각만해도 이상할것같지만뭔가 의미는 이해할거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그러나! 저건 케찹이 아니랍니다~ㅋㅋㅋ 비빔밥에 쓰일 고추장 양념이랍니다. 시뻘겋지만 맛은 천차만별! 극과극의 맛이라고나할까요? 새콤달콤 대 매콤짭짤 그 두가지맛 다 나에게는 필요해요~흐엉엉

진동벨은 누가 만든걸까요?이거참 편리한거 같아요ㅎㅎ다되면 진동으로 빛으로 알려주니까대기하면서도 계속 조리하는 모습을보지않아도 되니까 말이죠~ 예전엔 일일이 다 부르고 하고은행같은곳에서 띵똥~하고 번호표 뽑던거만 생각하다가이렇게 진동벨로 음식을 받았을때는참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이 진동벨이 당연하게 느껴지네요!ㅎ신기방기했던 이 진동벨은 대체 누가 처음으로만들어낸걸까요?ㅎㅎ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야미야미 얌얌! 허니머스타드 수미칩 은근양있군요큰걸 사서 그런가...ㅋㅋ여튼 허니버터칩의 맛은 아니었어요ㄷㄷ머스타드라는 말이 무색하게 겨자맛이났던 그런 까자,..ㅋㅋ허니겨자였는데 색깔때문에 머스타드로 둔갑?!여튼 맛이 약간은 톡쏘는 겨자맛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수미칩의 매콤한맛을 두유가 잡아줘서두개의 안어울릴것같은 그 조합을하나씩 다 비워갔답니다~ㅎㅎ역시 이런건 티비보면서 먹어줘야 잘먹히고잘봐지고 질리지가 않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