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지는)소식

치즈가 팍팍 담겨있는 느끼한 리조또가 생각나는건왜일까요...? 하필 이렇게 태풍이 몰아치는 날에!! 뜨끈해서 김이 모락모락~ 치즈를 뚫고 나오는군요.슥샥슥샥 비벼서 치즈와 크림의 조합을 느끼는리조또한숟갈을 먹는다면 이 태풍의 찝찝스러움도날아갈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비오는날엔 짬뽕이지만 오늘만은 느끼한 리조또로기분전환을 해보고싶다는 생각~ 느낌~ 왠지 느끼함이 위벽을 보호해주진 않을까 하는 그런엉뚱한 생각도 들고말이죠~ㅎㅎ

코에 누릿끼리한 피ㅈl는 이제 정말 뱌뱌하고싶네요ㅠㅠ엉엉 밤마다 짜는거 넘나힘듯것..잘못짜기라도하면 눙물이 주르르륵야밤에 대성통곡하게만들어주는 모공이지요 그래서 이번에 팩을 사봐쓴ㄴ데요연두색모공팩이라서 민트민트한 느낌이랄까요?ㅋ 바르고나면 쏴~한 기분이 들어서 되게모공에 시원하면서도 뜨거운그런 느낌이 든답니다. 일시적인 모공수축효과가 있다고하는데이 연두색모공팩이 얼마나 기대만큼힘을 내어줄지는 미지수이네요ㅋㅋ 그래도 안하는것보다야 좀 마음이 놓이니까요!

비가 넘나오늘 오늘이지만전부터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ㅋ미스사이공에 다녀왔답니다~쌀국수가 은근히 속이편하더라구요. 뜨끈한 국물에 밀가루보다는 속가벼운베트남 쌀국수를 먹을수 있는곳 미스사이공! 닭고기랑 소고기쌀국수 두종류중에저는 소고기 쌀국수를 초이~스! 생각보다 맛이 괜찮지 뭐랍니까! 국물맛도 깔끔하고 가볍고 좋았어요은근히 양까지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베트남분들이 주방에서 쌀국수를 만들어서뭔가 더 색달랐던 미스사이공이었습니다!

대마도이즈하라 여행은 즐겁답니다~캬캬 휴일에 대마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저는 히타카츠말고 이즈하라로 갔답니다!이즈하라가 더 번화가라서 쇼핑이나 볼거리가쪼~매더 풍성한것같아요. 이즈하라 항이랍니다!뿌우옇게 나왔군요ㅎㅎㅎ비가오지는 않았지만 비올듯 꾸무리한 날씨!그치만 오히려 그래서 햇볕은 피해서 잘 다녀온것같네요. 반쇼인을 찾아가려고 가는길에한번 찍어봤답니다~대마도 이즈하라에는 관광명소들이따딱따딱 붙어있어서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지않아도 다 둘러볼수있어요~거의 당일치기로도 주요한 곳은 볼수 있을정도??

비가오고 습습한 날에는 따뜻한국밥한그릇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래서 고기듬뿍있었던 돼지국밥을 주문해봤어요. 뽀야헥 보이는 국물에 밥한공기와고기까지 얹혀주면 뜨끈한 한숟갈 완성이랄까~ 뱃속부터 든든히 쌓이는 느낌인것같아요.그래서 쌀쌀해지는 날씨가 되면머리속에 떠오르는 그런것들이 있는데그중에 하나가 저런 따끈한 국밥한그릇이 있는거같아요. 파송송 떠다니고 김도모락락 나는걸 보면둑흔둑흔한 마음도 있으니까요!

돌덩이에 앉아있는 친구에게도라에몽 카스테라가 다가간다~따끈따끈하고 노릿한 도라카스를 받아랏!!친구도 좋아하고 진구도 좋아하는도랏도랏도랏몽!마쯔리때 산 도라에몽카스테라인데따끈하고 통통한게 귀엽다그렇지만 우리나라의 땅콩과자가 더 싸고 맛있댜

달짝하고 매콤한 소스와 함께 있는제유기는 식감을 돋우는데 좋지않나예?ㅋ밥됴듀기가 따로없는듯한 꼬기예아~뜨끈하고 따끈할때를 놓치지않고숟갈한번 뜨는게 어떤가요?ㅎㅎ아이고 날ㅆl도 오늘 좋구먼유

사진찍을때 촛점에 실패하게 되면엉뚱한것에 포커스가 맞춰진다ㅠ또르르 이생생한버~ㄹ거의 모습을잡지못하다니 억울하다... !!콜라받침만 생생하게보이는구먼~ㅎㅎ

햄버~ㄹ거~ㄹ는 빵과고기패티와 야채의 조합을잘 해둔 음식같다~ㅎㅎ의외로 영양소가 풍부할지도 모른다.함께먹는 코크가 문제라서 그렇지ㅎㅎㅎ거기다가 감자튀김은 콜라랑 더불어피해야하는것이긴 하지만어디 그거없이 햄벌거가 햄붜거이겠는가?

꾸질~한 실내화가 이제는 추억쳐럼이쁘보이기도 하다..ㅎㅎ이거신고 씐나게 돌아다녔는데..힘들기도 했지만 잊을수없는 춱도 만드어준고마븐 실내화라고 할수있는디말이다요즘인이런모양으로나오지만어릴때신은실내화모양도생각난댜덧신은좀더지난후에나오긴했닷